카카오톡 채널 추가시 3천원 할인 쿠폰 지급 배너 닫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MAGAZINE

MAGAZINE

 

상품 게시판 상세
TITLE 깐깐한여니씨의 감배차 활용팁 추천하기
  • 평점 0점  

#감배차 #내찐경험#8년간의노하우


홈페이지에도 썼고 아는 손님들은 이미 익히 아는 내용이지만 새로운 손님들은 늘 유입이 되고 그 분들을 위한 글을 써봅니다.


2021년 기준으로 13세가 된 첫째아이가 생후 6개월되던 때부터 저의 자연치유 공부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 작은 몸에 뭐그리도 예방할게 많다고 여러 종류의 주사를 놓아대는지 제가 마음이 아파 견딜수가 없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생전 관심이 1도 없던 분야이고 나도 엄마가 처음인데 뭘 어찌해야 할까요..

아이가 아프고 열이나면 곁에서 24시간이 몇번을 돌도록 열이 떨어지고 숨소리가 잦아드는 그때까지

 바른 정보를 찾아가며 아이에게 엄마 나름의 케어를 해주며 공부해가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의지할데가 전혀 없었거든요.


오로지 나만 내 아이를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수도 없이 되뇌었습니다.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자칫 내 판단이 잘못되어 소중한 내새끼가 털끝이라도 잘못되면 어찌하나..수십가지 할수있는 상상은 다들죠.

그래도 병원에가서 해열제와 항생제를 먹이는건 결국 내가 아이에게 해줘야 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에 닿자 미칠듯한 불안감에서 스스로를 끌어올려줬어요.



그렇게 열이 높아 쌕쌕 가쁜 숨을 몰아쉬는 아이 곁에서 며칠을 뜬눈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걸 해주며 지켜내고 나서 

드디서 땀이 송글 송글 맺히며 자연 해열이 되는 그때는 이루 말로 할 수 없는 희열과 감사, 성취감이 몰려옵니다.


더구나 그렇게 몇번을 케어했더니 아픈 횟수가 줄어들고 아파도 하루 반나절이면 툭툭 털고 일어나는 아이를 보면서 저는 자연 치유 공부에 더 빠져 들지요.


물론 제가 하는 공부라야 당장 눈앞에 놓인 내 어린 아이를 건강하게 키워내기 위한 것인지라 깊이가 있었다고는 못하겠지만

 이세상 모든 엄마들이 필요로 하는 단 하나의 팁!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씀드립니다. 누구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ㅠㅠ




그렇게 큰아이를 키워내고 둘째가 태어났는데 허 참!

아들 낳으라는 시댁 성화에 아들 낳는 한약을 먹고 가진 아이라 그런거였을까요?

낳아놓으니 배꼴은 엄청 큰데 소화력이 딸립니다.

젖먹던 힘까지 끌어올려 젖량을 맞춰 먹였어요.

뱃속이 불편하니 밤잠이 푹 안드는 편이었고 태열로 시작된 오금 뒤 아토피도 서너살까지 지긋지긋하게 힘들었습니다.


제 공부의 시작이 첫째로 인했다면 심화과정은 둘째아이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토하고 설사하는 장염은 늘상이고 아토피에다가 수족구도 한번 걸렸네요. 

먹고 놀고 싸고 자는 자연스런 대사과정이 잘 안되는데 키가 클것이며 힘이 있겠냐구요.


지금 생각하면 모든게 뱃속 문제이고 기운을 돋워 기본이 돌게끔 해야 한다는걸 알지만 

둘째가 아기때는 다시 모든게 처음인 질병케어의 나날들이었어요.ㅠㅠ

아이고..



제가 둘째아이 때문에 전국의 잘한다는 한의원은 얼추 찾아가본 듯 합니다.

거리가 문제겠어요? 새끼 살리는 일인데..

비싼 약값이 문제였겠어요? 빚 내서라도 못할게 뭐예요..

당시의 제 실력으로는 둘째를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었거든요.

그렇게 없는 살림에 아이 밑으로 할수 있는 걸 다 했어요.

그런데 결국에는 나중에 기운차로 둘째를 낫게 했습니다.

이렇게 되니 제게도 마음으로 의지할, 기댈곳이 한군데는 있었다고 믿었던 한의원이라는 곳이 없어진거예요.

제마음에서 뿅~



그러다 셋째를 임신하게 되는 그 달에 제가 일을 해볼려고 꼼지락 꼼지락, 깐깐한 여니씨가 시작되었어요.

막내는 깐깐한 여니씨와 완전히 그 시작을 함께하지요.

뱃속에서부터 평온한것과는 거리가 멀고 모체는 밤잠도 두세시간만 자고 셋째는 태내에서도 힘들었을거예요.ㅜㅜ 근데 나와보니 ㅎ 

엄마 쭈쭈라도 24시간 물고 있지 않으면 엄마를 못볼것 같았던 거였겠죠? 껌딱지도 이런 껌딱지가...제 카스 옛날 스토리가 증거죠 ㅎㅎ

슬링에 아이를 매고 운전을 해서 진주공장과 부산 다대포 집을 왔다갔다 하는 세월이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터득한 자연의학의 찐 육아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과 별개로 시댁에서 배과수원을 하시다보니

 자연스럽게 배즙을 접했는데 통상 먹는 배즙으로는 병원 도움없이 아이들을 케어해낼 때 도움이 팍! 될만한 아이템이 안되는 거죠.

그래서 공부해서 만들어 낸게 감기잡는 배즙차, 감배차입니다. 처음에는 감기차였죠? ㅎㅎ

깐깐한 여니씨로 제 이름을 달고 감배차로 아이들 일상 케어를 하기 시작했어요.

왜 감기차였냐면 아기들이 가장 많이 노출되는게 콧물, 기침, 폐렴등에 필요한 차였거든요.


실제 제가 아이들 먹여서 케어해 낸 상황들을 공유하며 감배차는 인기 급상승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ㅎ

감배차는 제가 목이 따끔거릴때 두포 따끈하게 먹어도 바로 스르르 좋아지는 신기한 경험을 줍니다.

초기에는 바로 그렇게 되고 조금 진행이 되었다면 며칠동안 좀 열심히 챙겨드시는 공을 들이셔야 합니다.


목 많이 써도 아프고, 찬바람 쐬도 아프고!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에도 아프고, 피로해도 아픕니다.

그럴때 먹습니다. 초기 콧물 쪼끔날때도 좋습니다.


20개월쯤 된 제 조카는 돌 이전부터 기상과 동시에 바로 원샷하는 감배차로 하루에도 몇포씩 먹습니다.

그러다보니 얘는 도통 아프지를 않습니다.

안아파서 기특하기도 하지만..흐흐..저는 나쁜 이모인가봅니다.;;;



우리 첫째 둘째 꼬꼬마 아기때도 감배차가 있었더라면 좋았겠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생이란.. 

제 아이들과 제가 생짜배기로 이겨나가는 그 과정이 없었다면 깐깐한 여니씨로의 시작도, 감배차를 비롯한 공룡차들도 없었을테지요.


'공룡차들 맘껏 먹일수 있어서 여니씨 아이들은 좋겠어요.'

란 얘기들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아기때 못먹였지만 결국 병원 도움 없이 감기도 장염도 수족구도 축농증도 아토피도 다 이겨내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니 나중에 충분히 먹일수 있었던 것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아주 솔직한 고객이자 친구가 얘기해줍니다.

'콧구멍차는 깐깐한 여니씨밖에 없으니 대안이 없지만 배즙은 솔직히 비싸서

 다른 배즙으로 바꿔 봤다가 먹어보니 대번에 알겠더라. 다른건 배쥬스야 배쥬스. 그 뒤론 온리 감배차야!

잠시 한 눈 판거 미안해'


하하하 미안할 일은 아닌데 말이죠^^

얘기 듣고 좀 많이 으쓱 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카레를 만드는데 냉장고에 있던게 자연드림 매운카레가루 밖에 없었어요. 막내한테는 좀 맵겠다 싶어서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과일을 좀 갈아넣을까 하다가 감배차 한봉지를 찔끔 찔끔 넣다가 한봉을 냅다 다 넣었는데 단거 싫어하는 남편도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그렇게도 활용해보셔요~~^^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스크롤-업!
스크롤-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