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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깐깐한여니씨의 감모차 활용팁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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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모차#뱃속만능#열펄펄


감배차가 감기차였던 아주 초창기 시절, 감기차를 만들고 인기를 얻고서 바로 뒤따라 출시된 제품이 감모차입니다.

감잎과 모과를 달여 만든 차라서 감모차. ㅎㅎ


사실 둘째의 태열에서 발전된 아토피와 만성적인 소화불량을 잡기위해 고안한 차였습니다.


감기차(감배차)를 아궁이에 푹푹 고아냈듯, 감모차는 큰 독을 사서 물온도를 맞춰가면서 

대량의 찻잎을 우려내는 정성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소량 만들어내는거라 가능했지요.^^ 처음 그때는



그렇게 아직 어린 첫째와 둘째를 위해 만든 감모차는 

아이들이 밥먹고 나서, 밀가루 음식 먹고나서, 고기 먹고나서 필수로 챙겼습니다.


제 가방에는 감모차가 항상 들어 있었어요.

조금 멀리 이동한다하면 차에 한박스씩은 싣고 다닙니다.

왜냐면 성장기 어느 구간에 있는 아이들은 멀미가 특히 심한데 그때도 잘 듣거든요.

휴게소에서 차세워 빨대 꽂아 감모차 먹이고 다시 출발. 하면 또 한 아이가 소변이 급해 다음 휴게소를 찾아야 하는..ㅜㅜ 

아이들이 어릴때는 정말 집 밖을 나서는게 참 녹록치 않은 일임에도 그렇게나 집 밖으로 나가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또 중요하게 쓰인때는 아이들이 열이 날 때였습니다.

고열이 날때는 해열에 도움이 되는 액체를 시간당 200미리정도씩 주자!

열의 원인이 기관지에서 시작된 것이라면 감배차를 수시로 조금씩이라도 자주자주 먹일수 있도록 하고,

체기에서 비롯된 열이라면 감모차를 정말 열심히 먹였습니다. 한번에 다 못먹어내면 찔끔 한모금씩 자주자주 계속 먹여 탈수를 막는것입니다.

그런데 감배차는 탈수를 막는것과 동시에 기관지에 영향을 미치고,

감모차는 탈수를 막는것과 동시에 체기로 시작된 열에 영향을 미치니

 열의 원인을 잘 모를때는 두가지를 모두 번갈아 주셔도 됩니다. 저또한 처음에는 그랬으니까요.



저는 그렇게 두가지 차를 먹이는 것과 동시에 아픈 조짐이 보이면 특히 뱃속이 불편해 보이면 일단 십선혈 사혈 부터 시작합니다.

이건 저희집에서는 매우 중요한 생활요법입니다.

이 방법을 몰랐다면 아마 이렇게까지 공룡차들을 200% 완벽하게 활용해 낼 수 없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몸의 컨디션은 80%~90%는 소화문제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기분좋은 뱃속은 코를 건강하게 하고, 급하게 고열로 오르는 일도 없게 하고, 쉬이 감기가 시작되게 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감모차가 깐깐한 여니씨의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활용법은 배가 꾸륵꾸륵 줄줄줄 물똥을 쉴새없이 쌀때입니다.

사실 저도 만들때는 이런 작용까지는 몰랐었어요.

그런데 제가 뷔페를 갔다가 탈이나서 화장실에서 못나오고 식은땀을 뻘뻘 흘린적이 있었습니다.

뷔페식당 화장실에서죠.

아이들 먹일 감모차가 생각나 한포를 마셨는데!

세상에나..뱃속으로 도착하는 시간까지 채 걸렸을까요?

꾸륵꾸륵 싸늘하던 배가 요동을 멈추고 저는 갇혀있던 화장실에서 벗어나 식당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또! 짜장면 먹고 소화가 안돼 더부룩 하던 때 두포를 드셔보세요. 크..쑤욱 내려가는 느낌이 든다니까요!


여름에 시원하게 감모차를 드셔보세요.

그 독특하고 미묘한 고급진 맛에 다른 음료수는 생각도 안나실 거예요.


그리고 술 자신 날 주무시기전

개인적으로 저는 시원한 감배차도 좋고 시원한 감모차도 차암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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