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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어버이날 꼭 추천드리는 구증구포 흑삼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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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삼의 진세노사이드 흡수율이 홍삼보다 높다."

최근 CJ제일제당에서 인체 적용시험 완료를 통해 흑삼의 ‘진세노사이드 체내 흡수율’ 효과를 규명한 논문이

 스위스 국제 저명 학술지 ‘파마슈틱스(pharmaceutics)’에 등재됐다. 



수원시 CJ블로썸파크에서 만난 성도유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박사(47·여)는 "국내외에서 흑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밝게 웃었다. 

진세노사이드는 삼(蔘)에 존재하는 사포닌의 일종으로 인삼의 여러가지 유효성분 가운데 핵심 기능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연구를 진두지휘한 성 박사는 ‘흑삼의 생체이용률 증대 효과 규명’을 위해 경희대 의대 약대와 함께 인체 적용시험을 진행했다.

 홍삼의 유효지표인 Rb1, Rg1, Rg3를 포함한 진세노사이드 14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홍삼과 흑삼을 섭취하기 전과 

섭취한 후 48시간 동안 일정 시간대별로 피실험자의 혈액을 채취해 진세노사이드 농도를 측정해 분석했다.

성 박사는 "흑삼을 섭취했을 경우 홍삼 대비 진세노사이드 흡수량은 79% 증가했고, 흡수 속도는 5시간 빠르다는 결과를 얻었다"면서

 "인삼을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는 ‘구증구포’ 과정을 통해 흑삼의 유효 성분들인 진세노사이드 구조가 저분자화돼 

인체 흡수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 박사는 2004년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노화로 인한 뼈, 관절, 근육 질환을 건강식품을 이용해 완화될 수 있는지를 연구했다.

 2017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현재까지 건강식품 관련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성 박사는 "홍삼 시장에서 흑삼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를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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