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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속이 편해야! 십선혈 사혈 이렇게 합니다!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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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지나 유치원 시절을 지나 학교까지,
우리집 애셋 물통에는 어김없이 늘 감모차가 들어갑니다.

요즘처럼 덥고 땀을 많이 흘릴때는 시원하게 냉장해둔 감모차가 출동합니다.

그런데 왜 제가 8년간 매일같이 감모차를 싸줄까요?

혹시나 어린이집,유치원,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서 소화가 안되어 불행의 씨앗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엄마만의 주술을 걸어두는 것입니다.😄

불행의 씨앗이란,
소화가 안되어 체기가 발생하게 되면 나이가 어리면 어린 아이들 일수록 더 크고 강력한 데미지를 입게 된다는 저만의 의미입니다.

그런데 먹는것은 죽을때까지 행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소화 문제 또한 늘상 잘 해결해야하는 숙제와도 같습니다.


소화가 안되어 체기가 생기거나 점차 그 체기가 쌓여서 적체가 되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요?

어린아이가 즉각적인 체기의 반응이 오면?
열이 오르게 됩니다.
급체의 경우라면 단박에 39도까지 치고 오르는 고열이 오를수도 있습니다.
소화기가 덜 여문 돌즈음의 아기들에게 많이 보일 수 있습니다.

체기로 열이 오를때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면 열성경기로 이어질 가능성도 많습니다.

여기서 열의 원인인 체기는 상관안하고 증상의 일부인 열만 가지고 그 열을 끄기위해 해열제를 들이 붓는다는것은, 
하루정도면 속도 좋아지고 열도 스르륵 내릴 일을 일주일씩 열에 시달리고 이 현상에 맞지않는 쓸데없는 항생제등의 약들을 먹이게 될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체기가 며칠씩 지속되어 열이 계속이면 감기 몸살로까지 진행이 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 어른들 또한 그런 경험이 무지 많으실걸요.
음식 잘못먹어서 결국 몸살까지 끙끙 앓게된 무수한 경험들이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저는 365일 24시간 늘 신경써야 하는게 소화상태라고 자신합니다.
이것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똑같이 해당됩니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하지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은것을 제대로 소화시킬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만병의 근원은 '체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스트레스는 소화기 뿐만아니라 신진대사를 쪼그라들게 만들어 우리몸 여기저기에 병을 일으킵니다.
스트레스 얘기는 더 광범위하니 오늘은 소화얘기만 해봅시다.

소화를 잘시킨다는것은 그만큼 스트레스에도 강한 사람입니다. 이런 분들은 마음이 여유롭고 느긋한 분들이 많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이런 분들이 부럽습니다.


그러면 여니씨는 아예 소화제를 만들지 그러세요?
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럴까 생각도 있긴합니다만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지요.

왜냐면 감모차처럼 차를 늘상 음용하는것과 툭하면 소화제를 먹어대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소화시키는 능력을 길러주면서 당장 불편한 소화를 돕는정도인 감모차와 십선혈 사혈정도가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체기로 단단히 고생하는 경우에는 소화제가 있기는 해야겠지요?
이건 제가 고민을 조금 더 해보겠습니다.



십선혈 사혈은 소화에 적신호가 켜진다 싶을때 감모차와 찰떡 궁합인 방법입니다.
열손끝을 따주어서 피를 좀 내어주는 방법입니다.
제 글 여기저기에 보일겁니다.
카스나 밴드에는 더 많구요 ㅎ


사진과 같은 부위를 양쪽 손모두 따주시면 됩니다.

피는 충분히 짜내주세요.


저는 제 세아이들을 감배,감모,콧구멍,기운차 공룡차들과
십선혈 사혈의 방법으로 다 키웠습니다.
병원에 안가고, 병원 도움없이.


꼭 필요한 순간에 약발이 잘듣고 병원의 처치가 효과를 발휘하기위해 평소에는 약을 좀 아껴둡시다.
콧물 좀 난다고, 기침 좀 한다고,열 좀 오른다고
아무렇지 않게 그 많은 약들을 거리낌없이 먹이시면 생각하기도 싫은 그런 위급한 상황이 우리에게 왔을때 내 아이의 몸은 이미 내성과 약들에 길들여져 더 센, 최고로 센 항생제를 써야할지도 모르지요. 
슈퍼박테리아는 그런 센 약들에도 끄떡없는 진화된 박테리아이니까!

평소에 약안먹고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는 건강한 몸으로 만들어 놔야 합니다.



애들 학교 물통..감모차..소화 ..얘기하다가 슈퍼박테리아까지 흘러버렸군요.
제가 또 이렇습니다 ㅎ




제 모든 차들이 이런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 모든 차들이 제 세 아이들을 병원에 가지 않고도 잘 이겨내게 건강하게 키워줬습니다.
제 모든 차들로 더 많은 세상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크기를 희망합니다.
제 공룡차들로 모든 아이들이 코로나쯤이야! 할수 있기를, 혹은 앞으로 오게 될 또 다른 어떤 이름의 코로나쯤도 거뜬한 그런 건강한 사람으로 당당히 잘 커주길 바랍니다.



저는 깐깐한 여니씨입니다.


깐깐한여니씨
ccanccany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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